건국대학교
의상디자인학과

박정민

Jeongmin Park

박정민 profile

ADAM and EVE

LOOK 1

가장 달콤하고도 치명적인 변이. 금기를 깨뜨린 자만이 쟁취할 수 있는 당당함이다. 심장처럼 요동치는 붉은 박동과 자아를 확장하는 검은 해방의 조화는 억눌린 내면이 깨어나는 순간을 기록한다. 뱀의 유혹을 지나 마침내 마주한 인간 본연의 아름다움, 그 강렬한 생명력의 표출.

LOOK 2

낙원을 흔드는 서늘한 속삭임. 금기를 향한 첫 번째 발걸음이자 본능이 선택한 가장 은밀한 움직임이다. 차가운 이성의 틈을 파고드는 매혹적인 울림이 정적이었던 자아에 깊은 균열을 낸다. 달콤한 몰락을 예고하는 가장 원초적인 의지의 기록.

작품 이미지 1
작품 이미지 2
박정민 런웨이 1
박정민 런웨이 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