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억이 되는 모든 순간들이 이곳에 모여, 온전히 나만의 공간을 이룬다. 저마다 고유한 질감을 가진 방들 — 다르지만, 어딘가 닮아있다. 수많은 자아들이 만나 공간을 만들어가며, 하나의 작은 오두막에 모인다. 그 안의 모든 존재는 아름답고, 의미 있게 존재한다.